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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분사 속도 낸다
엘브랜즈는 ‘배쓰 앤 바디 웍스’로 빅시는 ‘빅토리아 시크릿 앤 코’로 사명 변경
2021-07-20박지민 기자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시의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 AP Photo/Ted Shaffrey 


빅토리아 시크릿의 스핀오프(회사 분할)가 본격적으로 진행중이다. 앞서 빅토리아 시크릿과 배쓰 앤 바디 웍스(Bath & Body Works) 등을  보유한 엘 브랜즈(L Brands)는 지난 13일 2분기 중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달 3일 기준 지난 9주 동안의 총 매출은 23억50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매출인 13억6000만 달러보다 73% 늘었다. 21억달러 매출을 기록한 2019년 동기 대비로는 12% 증가했다. 순이익은 10억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작년 2분기에는 코로나로 인한 일시 매장 폐쇄로 배쓰 앤 바디 웍스와 빅토리아 시크릿의 매출이 각각 7억4300만달러, 6억2500만달러에 그쳤다. 올해 두 브랜드 모두 약 5억달러 늘어난 12억달러와 11억달러로 성장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분기에 배쓰 앤 바디 웍스에서 4억달러,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2억달러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는 란제리, 뷰티, 브랜드 핑크 등이 포함된다. 예상보다 좋은 제품 마진율, 더 강화된 재고 관리, 판촉비 감소,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엘브랜즈의 주가는 3.19% 하락한 주당 74.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간외 거래에서 약 2% 하락했다. 반면, 전년 대비 주가는 345% 가까이 상승했다.


또 엘 브랜즈는 창립자이자 전 명예 회장인 레스리.웩스너(Leslie Wexner)가 2000만 주 이상의 2차 주식 공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글로벌 투자은행 JP 모간(JP Morgan)이 이번 공모의 유일한 북-러닝 매니저(Book-learning Manger)로 활동하는 가운데, 이번 공모 종료 후 한 주주로부터 총 1000만 주의 보통주를 재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엘 브랜즈 이사회는 8월로 예정된 빅토리아 시크릿의 분사를 승인했다. 분사 후 빅토리아 시크릿의 기업명은 빅토리아 시크릿 앤 코(Victoria’s Secret & co)로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식 시세 표시명은 VSCO로 변경된 독립 회사로 상장된다. 엘 브랜즈의 사명은 배쓰 앤 바디 웍스(Bath & Body Works)가 되며 주식 시세 표시명은 LB에서 BBWI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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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Kellie 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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