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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팟캐스트 시리즈,‘샤넬 커넥츠’
예술과 대중문화에 대해 논의하다
2021-01-18Samantha Conti

▲ 샤넬 팟캐스트 3.55의 새로운 시리즈. Image Courtesy of Chanel 


(LONDON) 샤넬은 3.55 팟캐스트를 통해 새로운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다. 이 시리즈들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배우와 작가, 박물관 감독 그리고 건축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있다. 


‘샤넬 커넥츠(Chanel Connects)’ 시리즈는 퍼렐(Pharrell Williams),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에드워드 에닌풀(Edward Enninful), 국립 초상화 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의 니콜라스 컬리넌(Nicholas Cullinan), 예술가 제니퍼 패커(Jennifer Packer) 등이 참여해 “예술과 문화에 있어 새로운 것과 미래적인 것은 무엇인가”를 논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샤넬 커넥츠는 애플(Apple), 스포티파이(Spotify), 그리고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이 시리즈에서는 갤러리, 박물관 그리고 무대의 재개 가능성, 기술이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문화가 사회 변혁을 위해 가져야 할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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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글로벌 예술 및 문화 책임자 야나 필(Yana Peel)은 “이번 시리즈는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왜, 어디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과 소통하는지 그 해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필은 사업가이자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The Serpentine Galleries)의 전 CEO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필은 “갤러리와 무대, 각종 스튜디오들은 폐쇄됐지만 크리에이터들은 멈추지 않았으며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방법을 계속 만들어 냈다. ‘샤넬 커넥츠’를 통해 그들은 다양한 분야와 프로젝트 그리고 기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예술을 계속 지원하고 더 넓은 사회에 변화를 일으킬 작품들을 기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샤넬은 2017년 3.55를 론칭하며 럭셔리 패션 팟캐스트를 선도했다. 이 시리즈는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등을 포함한 지인들과 브랜드 앰배서더들과 패션 주제의 대화를 다룬다. 



▲샤넬 팟케스트 3.55, ’샤넬 커넥츠’ 시리즈 출시. 


샤넬의 최신 시리즈 샤넬 커넥츠에서는 게스트들이 자택과 스튜디오에서 직접 녹음한 것을 볼 수 있다. 샤넬은 신인들과 저명한 인재들, 또한 여성 크리에이티브들, 리더들과 같은 게스트들을 원했다. 많은 스폰서십 사이에서 샤넬은, 서펜타인의 썸머 파빌리온 파티를 오랜 시간 주최하기도 했다. 


작가이자 프로듀서 다이앤 솔웨이(Diance Solway)가 제작한 이번 시리즈 에피소드 중, 나이틀리는 ‘The Farewell’의 작가이자 감독 루루 왕(Lulu Wang)과 대화를 나눴다. 이 둘은 학창시절 ‘스크루볼 코미디’와 같은 영화를 보고 자랐다는 이야기를 나눴고, 여성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도 논의했다.  


이어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안무가 아크람 칸(Akram Khan)과 런던 페스티벌 발레단의 디렉터 타마라 로조(Tamara Rojo)가 이어갔다. 진행은 안무가이자 드랙퀸 제임스 화이트사이드(James Whiteside)가 주도했다. 


에피소드 7화 ‘Seeing the Unseen’에는 아티스트 아르튀르 자파(Arthur Jafa)와 페인터이자 작년 로마상 수상자 제니퍼 패커(Jennifer Packer)가 대화를 이끌었다. 또 다른 게스트로는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Hans Ulrich Obrist)가 참여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이들은 작품 해석과 성공적인 예술 작품에 대해서 말했다. 


샤넬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의 시대정신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패션 브랜드가 패션을 넘어 더 넓은 문화 세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 새롭고 다양한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WWD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인 앤 컴퍼니의 파트너 클라우디아 다피지오(Claudia D'Arpizio)는  “럭셔리는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제작으로 점차 확장하고 있다. 이제 제품 부문은 브랜드의 가치 제안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 “럭셔리는 크리에이티브 산업이다. 크리에이터들은 패션 영역을 넘어, 더 넓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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