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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지니와의 관계 확대
아바타를 위한 디지털 제품을 판매한다
2020-10-21Jean E. Palmieri

▲지니와의 새로운 계약으로 아바타를 위한 디지털 제품을 내놓는 구찌. / Courtesy 

 

구찌(Gucci)는 지난 2년간 아바타 기술 회사 지니(Genies)와 함께 작업해왔고, 그 둘은 글로벌 광고 파트너다.

 

이제 구찌는 사용자들이 처음으로 자신만의 개인화된 지니 아바타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지니의 3D 아바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통해 둘의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구찌는 페이스북이 소유한 온라인 GIF 데이터베이스 및 검색 엔진 기피(Giphy)와 지니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출시를 위해 파트너로 합을 맞춘다. 

 

지니는 새로운 3D 아바타로 유명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상품을 생산하고 배포, 첫 파트너들은 이 기술을 통해 팬 및 팔로워들에게 그들의 아바타를 꾸밀 독점 디지털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구찌 유저들은 판매 예정 브랜드의 최신 제품들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게 될 것이다. 기피 유저들은 해당 사이트와 유통망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를 GIF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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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 로버트 트리푸스(Robert Triefus)는 “구찌는 실험을 수용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구찌는 2017년 아카시 니감(Akash Nigam), 에반 로젠바움(Evan Rosenbaum), 그리고 제이크 애덤스(Jake Adams)가 설립한 지니의 초기 파트너로 나섰다. 기술 회사 지니와 함께 일하며 구찌 팬들과 직원들은 자신만의 디지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다. 

 

로버트는 “지난 5~6년간 우리들의 이야기는 자기표현에 힘을 실어주는 것과 관련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게 어떻게 판매로 옮겨질까? 구찌의 아바타 사용은 젊은 소비자층에 재미를 전달하며 브랜드에 대한 업무 협약으로 전환시켰다. 

 

그는 “물리적 체험이 힘든 상황엔 디지털 체험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이 당신이 확인해야 할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구찌는 패션의 디지털화와 게임화가 “도달률을 확장함으로써 사업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지니 사용자들이 모두 럭셔리 패션 소비자들은 아니지만” 이 경험이 그들을 구찌로 끌어들여 브랜드의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다. 

 

구찌는 기술과 미래를 포용하는 패션업계 선도자 중 하나다. 이 브랜드는 증강 및 가상 현실 캠페인을 활용하고, 과거 스타일링 게임 드레스트(Drest)와 제휴한 바 있다. 또한 그들은 고객이 여러 브랜드의 일부를 조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운동화를 만들 수 있는 앱 ‘스니커 제너레이터(Sneaker Generator)’와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로버트는 “패션의 디지털화는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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